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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차인하, 오늘(3일) 2주기…너무 빨리 진 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고(故) 차인하가 2주기를 맞았다.

고 차인하는 지난 2019년 12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고 차인하가 2주기를 맞았다. [사진=차인하 인스타그램]
고 차인하가 2주기를 맞았다. [사진=차인하 인스타그램]

고 차인하는 출연 중이던 MBC '하자있는 인간들' 방영 당시 세상을 떠났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고인을 늘 기억하겠다며 분량을 편집하지 않았고, '하자있는 인간들'은 고 차인하의 유작으로 남았다.

당시 소속사 판타지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며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하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추모글을 올렸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해 판타지오에서 만든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활동했다.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비롯해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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