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나이지리아서 입국한 부부 아들도 오미크론 확진…누적 6명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6번째 감염사례가 확인됐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4일 나이지리아 방문 후 오미크론 변이가 확정된 40대 부부의 동거가족 중 확진자인 10대 아들의 전장유전체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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