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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뱅가드 첫 시즌 10일 시작


'콜 오브 듀티: 워존 퍼시픽'도 칼데라 전장 선보여

워존 퍼시픽의 '칼데라 전장' [사진=블리자드]
워존 퍼시픽의 '칼데라 전장' [사진=블리자드]

[아이뉴스24 박예진 수습 기자] 블리자드(대표 마이크 이바라)의 콜 오브 듀티: 뱅가드(Call of Duty: Vanguard, 이하 뱅가드) 첫 시즌이 10일 시작된다.

'콜 오브 듀티: 워존 퍼시픽'도 칼데라(Caldera) 전장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태평양을 배경으로 한 신규 전장 칼데라는 15곳에 이르는 대규모 개별 구역들과 전술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수백 곳의 관심 지점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해군 병기창, 활주로, 봉우리, 샤크 레어 잠수함 펜, 로얄 카바나 리조트(Royal Cabana Resort) 등 여러 지역들을 가로지르며 탐험하는 동시에, 2차 대전 추축국의 마지막 잔당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펼칠 수 있다.

워존 퍼시픽에는 신규 이동 수단과 뱅가드 무기도 적용된다.

워존 퍼시픽에는 뱅가드에서 가져온 모든 무기 및 시즌1 배틀 패스의 무료 기능성 무기 2종이 추가된다. 또 총기 개조를 통해 다양한 부속을 부착할 수 있다. 12명의 뱅가드 오퍼레이터 역시 워존에 합류한다.

뱅가드와 워존 퍼시픽 간 진척도는 공유된다. 이를 통해 시즌 명성을 올리고 배틀 패스 및 임무를 완수해 신규 콘텐츠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일부 무장 아이템 및 특수 능력도 재조정된다.

새로 선보이는 모드인 '뱅가드 로얄'에서는 전투기를 비롯한 다양한 이동 수단이 등장, 전투의 무대가 공중으로 확대된다. 적들에게 총탄 세례를 퍼붓거나 '도그파이팅'을 벌일 수 있고, 반대로 대공포나 트럭으로 반격해 제공권을 확보할 수 있다.

뱅가드 및 워존 퍼시픽의 시즌1은 오는 10일 오전 2시에 공식 시작될 예정이다. 뱅가드를 구매한 플레이어는 하루 앞선 9일 오전 2시부터 24시간 동안 워존 퍼시픽에 먼저 접속할 수 있다.

/박예진 수습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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