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지난 1일 군청 동문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군수와 군의원, 사랑의 나눔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 선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캠페인 슬로건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라는 슬로건 아래 3억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울진군 복지정책과 또는 각 읍·면 희망복지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나눔이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처럼 나눔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위로받고 나눔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백신이 될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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