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 수가 3명 더 늘어 총 7명이 검사중이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첫 번째 의심 사례 관련 추가 확진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당국은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이들 부부의 접촉자인 자녀 1명, 지인 1명 등 총 4명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감염의 의심된다며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3명의 의심 사례가 추가되면서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돼 검사를 받는 대상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된 내용은 오미크론 확진 여부 보도참고자료에 포함해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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