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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개막 2일차…다양한 볼거리에 많은 관람객 몰려


오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서 열려

[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2021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1)'가 지난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5일까지 열흘 간의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개막 2일 차를 맞았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고 27일 밝혔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1)가 개막 2일 차를 맞았다. [사진=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2021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1)가 개막 2일 차를 맞았다. [사진=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관람객들은 기아의 전용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The New) EQE'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고양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후원한다.

특히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지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 단위로 매 홀수 해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쇼에는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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