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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주식, 9천만원 이상 투자→90만 원 남아…너무 화났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장우혁이 주식 실패담을 공개했다.

장우혁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가수 장우혁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주식 투자에 실패해 더 이상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이영훈 기자]
가수 장우혁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주식 투자에 실패해 더 이상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이영훈 기자]

그는 절대 주식을 하지 않는다며 "엄청난 액수를 손해봤다. 얼마 전에 (들어가 보니) 90만 얼마 있더라. 원래 그것의 100배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놀란 DJ들은 "9천만 원을 투자했냐"라고 물었고 장우혁은 "그 이상으로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너무 화가 나서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하는 마음으로 나뒀다. 여러 개가 폐지되고 하나 살아남았는데 빼려고 하니 뺄 수 없는 종목이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0원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장우혁은 "그래서 이제 안 한다"라고 말했고 빽가와 박성광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눈가가 지금 촉촉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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