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신사업 확장으로 내년 실적 성장 예상-신한금투


"온·오프라인 영업망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아이뉴스24 고정삼 수습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크리스에프앤씨에 대해 내년 신사업 확장에 따른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1천원을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크리스에프앤씨에 대해 온라인 판매 채널 확장을 통한 비용절감, 온, 오프라인 영업망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성장과 수익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사진은 크리스에프앤씨 로고. [사진=크리스에프앤씨]

신한금융투자는 크리스에프앤씨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1천193억원, 영업이익은 35.2% 늘어난 3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매출액 추정치는 기존 3천667억원을 3천72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767억원에서 873억원으로 상향했다.

정민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상향 근거는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인해 연간 예상실적 증가와 평균판매가격(ASP)이 가장 높은 4분기 성수기 효과를 감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에프앤씨는 고급브랜드 판매 비중 증가를 통한 ASP 상승, 온라인 판매 채널 확장을 통한 비용절감, 온·오프라인 영업망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췄다"며 "고가 브랜드 매장을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채널 비중이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지난 2019년 기준 14.5%에서 내년 24.2%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 사업 분야로도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정 연구원은 "크리스에프앤씨는 온라인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골프웨어를 넘어 다양한 골프용품 사업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2분기부터 '베셀(골프가방)' 유통업도 시작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품목 추가를 통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고정삼 수습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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