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네오룩스, 신규자금 조달…성장위한 기초체력 강화-이베스트證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희석 효과 약 4.8%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신규 자금 조달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한 반면, 성장을 위한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 조치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8만원을 유지했다.

덕산네오룩스는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650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한다. 사진은 덕산네오룩스. [사진=덕산네오룩스]

덕산네오룩스는 지난 24일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450억원)와 전환사채(200억원)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모두 'SVIC 55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대상으로 발행한다.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신규 자금 조달에 따른 희석 효과는 유상증자 방식 3.4%, 전환사채 방식 1.4% 등 약 4.8%"라며 "자금 사용 목적은 제품 개발과 양산을 위한 시설투자"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3분기말 현금과 현금성 자산은 620억원이었고, 지난 11일 천안테크노파크 토지 구매로 196억원(잔금 2023년 12월 31일 예정)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 자금 조달 전 가용 현금성 자산은 약 420억원이라고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가용 현금성 자산은 약 1천10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현 보유 라인 증설, OLED 신제품 개발 등 영업 활동에 대한 운신의 폭이 넓어졌고, 주요 고객과의 관계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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