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25년 출시 목표로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독자칩 탑재 애플카 개발 가속화…케빈 린치 진두지휘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애플이 완전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중이며 이 애플카를 오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룸버그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타이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이 전기차에 탑재할 새로운 독자칩 개발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애플은 4년안에 이 칩을 장착한 애플카를 출시하기 위해 회사 역량을 이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애플카 개발은 지난 2014년에 시작됐다. 당초 애플은 개발 진행과정에서 어려움에 봉착해 자동차 완제품 제작을 중단하고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만 개발하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애플이 4년내 출시를 목표로 완전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오토에볼루션 ]

하지만 2020년 애플이 다시 애플카 제작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애플은 직접 설계한 애플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대외에 밝히고 있다.

케빈 린치가 이끄는 애플카팀은 제한적인 자율주행차와 완전자율주행차의 2가지 모델의 애플카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카칩은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중이 하나이며 애플에서 만든 칩중 최고의 성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칩의 개발로 애플카팀의 자율주행차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애플이 제작중인 애플카는 운전대와 엑셀 등의 페달이 없어 기존 운전석과 같은 내부 인테리어가 완전 배제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완전자율주행차 업체인 카누의 라이프스타일 모델의 디자인과 비슷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운전석에는 대형 터치스크린이 장착돼 각종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조작할 수 있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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