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건축학교' 내달 5일 개강


집과 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건축가가 직접 들려주는 강의 마련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시가 도시·건축 가치를 공유하고, 역사‧인문학적 관점에서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건축학교 강좌를 연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삶의 시야를 넓히고, 도시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건축 이야기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볼 수 있도록 '2021 서울 시민 건축학교' 강의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민건축학교는 주택과 공공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서울의 도시건축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현장 프로그램을 새로 구성했다.

'시민건축학교' 포스터. [사진=서울시]

시민건축학교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7개 강좌(이론 강의 4회, 현장 강의 3회)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수업 참여가 쉽도록 저녁 시간에 온라인 줌(Zoom)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론 강의는 '알고 들으면 달리 보이는 도시, 건축이야기'라는 주제로 공공건축과 새로운 도시 거주방식을 살펴보며, 도시와 건축에 대해 다양한 관점들을 공유한다. 강연자로 김성홍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이영범 경기대학교 교수, 홍영애 몰드 건축사사무소 대표, 김하나 서울 소셜스탠다드 대표가 참여한다.

온라인 현장 강의는 스마트주택과 패시브주택, 공공건축의 활용성에 대해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가가 현장에서 직접 설계 의도와 건축과정을 설명한다. 시민들의 궁금점과 질문을 실시간으로 소통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수강료는 3만원으로, 참가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이달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과 관련 문의 사항은 서울시 도시건축센터 홈페이지 또는 서울도시건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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