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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유니스토리자산운용 리커버리 자문형랩' 개시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22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은 유니스토리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상품이다. 국내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하며 최소가입금액은 3천만원, 계약기간은 1년으로 전국 KB증권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본 상품은 시장 상황에 따라 적절한 목표 수익률을 정하고, 운용기간 중 해당 수익률에 도달하면 보유 주식을 처분해 현금성 자산으로 운용하는 전환형 랩 서비스다.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은 ‘스마트카, 저탄소, 메타버스’라는 3가지 트렌드에 투자의 포커스를 두고 있다.

우선 스마트카는 스마트폰을 잇는 새로운 디바이스 개념으로, ‘1단계 전기차, 2단계 자율주행, 3단계 스마트카’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1단계인 전기차 밸류체인이 확장되는 상황에서 기회를 찾는다.

저탄소는 환경 정책과 에너지인프라 정책의 가장 기본적인 논리이며 목표다. 즉 리사이클링(재활용)에 주목하며, 에너지 페러다임 변화 속에 친환경 전력이 주 에너지원이 될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원전,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메타버스는 소통방식의 확장, 플랫폼의 확장으로 VFX 기술부터 콘텐츠, 엔터, 게임, AR/VR하드웨어, NFT 산업을 포함하며 인터넷플랫폼 산업까지 폭넓게 생각해볼 수 있는 트렌드다.

유니스토리자산운용은 국내주식운용에 특화된 운용사로서 현재 약 3천억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개인자산가 중심으로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자산운용사다.

김유성 KB증권 투자솔루션센터장은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은 변동성이 큰 장세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판단되며, 장기자산에 투자하면서 시장상황이 불투명 할 때 자금의 일부를 전환형 랩에 분산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은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1.5%의 선취 수수료가 부과된다. Wrap 가입 및 상품관련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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