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룡 잠식 위기…韓 가장 많이본 '유튜브' 증가율 최고 '넷플릭스'


넷플릭스와 틱톡은 전년 대비 사용 시간 크게 늘어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지난 9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와 틱톡은 전년 동월 대비 사용 시간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장 오래, 가장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 9월 가장 오랜 시간 쓰인 앱으로 유튜브가 꼽혔다. 유튜브의 총 사용 시간은 701억분에 달했다.

[사진=와이즈앱]

이어 카카오톡 279억분, 네이버 197억분, 인스타그램 71억분, 틱톡 46억분, 넷플릭스 42억분, 티맵 40억분, 페이스북 40억분, 다음 37억분, 네이버 웹툰 34억분 순이었다.

지난해 동월 대비 사용 시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앱은 넷플릭스와 틱톡으로 조사됐다. 넷플릭스와 틱톡 모두 전년 대비 사용 시간이 61% 늘었다. 넷플릭스는 26억분에서 42억분으로, 틱톡은 28억분에서 46억분으로 증가했다.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한 앱은 4천385만명이 사용한 카카오톡이 꼽혔다. 이어 유튜브 4천203만명, 네이버 3천925만명, 쿠팡 2천403만명, 네이버 밴드 2천8만명, 네이버 지도 1천752만명, 인스타그램 1천744만명 등이 많은 사람들이 활용한 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월 대비 사용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앱은 토스로 2020년 9월 855만명에서 올해 9월 1천304만명으로 늘었다. 1년 전보다 53% 늘어난 셈이다.

위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한국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유튜브를 제외한 구글·애플 앱과 이동통신사, 단말제조사 앱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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