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20명…9일 연속 감소세


전일 대비 198명 줄어…수도권 확진자 비율 78.5%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2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2천396명이다. 1천618명을 기록한 전날보다 198명 감소했다.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53명을 기록한 지난 9일 이후 9일 연속 2천명 미만이다. 지난 9월18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 추석 연휴 직후에는 3천270명까지 치솟았으나, 현재는 그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1천403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03명, 경기 489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1천101명으로 78.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43명, 충북 41명, 대구 40명, 부산 35명, 경남 29명, 경북 28명, 강원 24명, 전남 22명, 전북 15명, 광주·대전 각 8명, 제주 5명, 울산 4명 등 총 302명(21.5%)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17명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은 서울(3명), 경기(2명), 부산·광주·충남·경남(각 1명) 등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6명 늘어 총 2천660명, 치명률은 0.78%가 됐다. 위중증 환자는 13명 줄어 348명 발생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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