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종영] '슬의생2' 결말 향한 기대…신원호 감독 "일상 속 반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종영 되는 가운데 신원호 감독이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2020년 3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시즌 1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가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16일 종영된다. [사진=tvN ]

지난 방송에서는 많은 이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석형(김대명 분)과 민하(안은진 분)가 곰곰 커플의 탄생을 알렸고, 익준(조정석 분)과 송화(전미도 분)는 길고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마침내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정원(유연석 분)과 겨울(신현빈 분)의 사랑은 시간이 흐를수록 흔들림 없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준완(정경호 분)이 익순(곽선영 분)과 다시 재결합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 예고편에서는 언제나처럼 그렇게, 평범한 듯 특별한 매일을 보내는 99즈의 일상이 펼쳐져 기대감을 더한다. 99즈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그리고 이들의 행복한 하루하루가 계속되는 결말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끊이지 않았기에 1분 남짓의 예고편 속에 그려진 5인방의 모습은 최종회를 더욱 손꼽아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제 막 따끈따끈한 커플이 된 익준과 송화는 여느 연인들과 똑같이 주말에 만나서 밥 먹고 산책하고 놀기로 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곰곰 커플의 민하는 이래서 다들 결혼을 하는 것 같다고 헤어지기 싫은 마음을 석형에게 돌직구로 표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져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 각자의 특별한 매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99즈가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말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원호 감독은 "늘 그래왔듯이 평범하고도 특별한 율제병원의 일상이 비쳐짐과 동시에 지금까지 쌓여온 다양한 이야기들의 반전과 마무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생과 사의 경계에 있는 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 그리고 20년지기 친구 5인방의 진한 우정과 케미로 매회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하며 힐링과 위로를 선사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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