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완료 1차 58%, 2차 34% 달성…1차 누적 약 2987만명


18∼49세 접종 9일차 11만2천355명 접종…접종 예약률 72.1%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우리나라 국민의 1차 백신 접종 완료자가 전체 인구수 대비 58%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접종 완료자도 34%에 달했다.

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23만2천236명이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2천987만7천535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58.2%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 1차 접종률은 67.7%로 집계됐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천514만1천490명, 아스트라제네카 1천107만4천155명, 모더나 240만4천723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25만7천167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서울 여의도의 식당, 대형 쇼핑몰, 증권사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6일 오후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앞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전날 2차까지 새로 접종을 마친 사람은 69만8천141명이다. 백신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42만6천485명, 화이자 24만409명, 얀센 1만6천691명, 모더나 1만4천556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 중 3만2천93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1천748만2천977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 대비 34.0% 수준이다.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39.6%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천7만7천859명(교차접종 155만2천593명 포함), 화이자 603만6천895명, 모더나 11만1천56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2천907만496명) 가운데 52.1%가 1차 접종, 20.8%가 2차 접종을 마쳤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천186만9천144명) 중 93.3%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접종률은 84.9%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323만5천442명) 가운데 74.3%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3.4%다. 얀센 백신은 접종 대상자(130만7천795명) 중 125만7천167명이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 96.1%를 기록했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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