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데이즈', 종영까지 3회…마지막 관전 포인트 셋 공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종영까지 3회만을 남기고 있는 '체인지 데이즈'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는 이별을 고민하는 커플들이 기존 연인과의 갈등과 자신의 감정, 진정으로 추구하는 행복한 연애에 대한 생각들까지 솔직하게 밝히며 공감을 얻고 있다.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 본편과 부가 영상으로 누적 4,200만뷰를 돌파하고 넷플릭스 '오늘의 한국 TOP10 콘텐츠' 1위에도 등극할 정도로 수많은 화제를 모으며, 파격적인 연애 리얼리티들이 부흥하는 신호탄을 끊은 콘텐츠로도 꼽히고 있다.

'체인지 데이즈' 후반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사진=카카오엔터]

현재까지 13회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체인지 데이즈'는 앞으로 3회를 거쳐 오는 9월 7일 마지막 회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연인과 다시 설렘을 되살릴 것인지, 이별 혹은 새로운 만남을 택할 것인지 6인 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코앞에 다다른 가운데, '체인지 데이즈' 제작진은 앞으로 남은 3회 동안 집중해야 할 키 포인트들을 짚어주며 남녀들의 감정선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쟁: 이상미-김민선 사이에 둔 조성호-오진록의 뜨거운 신경전! 사각 구도의 흐름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극하는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바로 조성호-이상미, 오진록-김민선 커플 간의 묘한 경쟁 구도다. 10년간 장기 연애를 이어오며 설렘이 희석돼 버린 조성호-이상미는 다른 이성들과 함께하는 일주일간의 여행을 통해 오히려 서로의 매력을 재확인하고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다가도 이 연애를 계속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며 이중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다. 특히 순간적인 설렘보다 앞으로 꾸려갈 미래에 집중하고자 하는 조성호는 김민선이 자신과 매우 비슷한 가치관을 지녔음을 깨닫고,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연애 상대가 누구일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반면 김민선의 연인인 오진록은 그간 연애에서 소통이 부족했던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조금씩 대화를 시도하며 변화해 가고 있는 상황. 특히 오진록은 김민선과 깊은 연애공감을 나눴던 조성호에게 대한 경계심을 숨기지 않는 것은 물론, 지난 에피소드에서 조성호의 연인 이상미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연인에게는 다가오지 말라는 듯한 의미의 멘트를 날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두 커플 사이의 구도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모인다.

#회복: 서로에게 날카로운 상처 남긴 강우석-이홍주 커플, 다시 손잡고 돌아갈 수 있을까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바로 강우석과 이홍주 커플의 관계 회복이다. 다른 커플들보다 비교적 안정된 연인처럼 보였던 이들은 지난 에피소드에서 쌓아 두었던 속마음을 분출하며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강우석은 자신의 애정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홍주의 태도에 충격을 받았으며, 이홍주는 자신과 헤어질 수 있다고 단언하는 강우석의 단호한 말에 쇼크를 받으며 두 사람 사이에 깊은 감정의 골이 생긴 상황.

두 사람의 마음이 엇갈리는 상황 속에서도 시청자들은 이들이 다시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사이 좋은 연인이 되기를 응원하고 있다. 서로에게 상처를 줬음에도 강우석이 여전히 이홍주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지난 에피소드에서 다른 남성들과 대화를 나누던 강우석은 대화의 포커스가 이상미와 김민선 등 다른 여성들에게만 집중되자, “우리 홍주가 어때서”라며 여자친구를 감싸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이홍주 역시 다른 여성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자신이 강우석의 애정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음을 깨달았다고 밝히기도. 과연 남은 3회 동안 강우석과 이홍주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체인지 데이즈'에서의 경험을 전화위복으로 삼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끌림: 6명 남녀들의 미묘한 속마음은? 한번 더 대화 나누고픈 상대 밝혀질 시크릿 데이트

6명의 남녀들이 각자의 연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관계를 이어가고자 부단한 노력을 보이기도 하는 가운데 24일(화) 오후 5시 공개될 시크릿 데이트의 향방도 이들의 최종 선택을 좌우할 키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남녀들이 혼자만의 시간 속에 생각을 정리하던 중, 남성들이 다시 한 번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싶은 상대방을 지목해 갑작스러운 시크릿 데이트를 펼치게 되는 것. 지난 세 번의 데이트 기회에서 6인의 남녀들은 각각 기존 연인과 다른 이성 2명을 차례차례 만나 연애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듣고 대화를 나눈 바 있어, 모든 이성들과 연애관을 공유한 상황에서 한 번 더 만나보고 싶을 정도로 생각이 일치하며 묘한 끌림을 느끼는 상대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시크릿 데이트를 엿보던 MC들은 남녀들이 펼치는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가, 더없이 솔직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는 남녀들의 태도에 감탄하는 것은 물론 소위 '망붕'까지 펼칠 예정이라 관심이 모인다. 관심 있는 이성이 자신을 갑자기 보러 온다면 어떨까 생각하던 허영지는 상상만으로 활짝 웃으며 연애 과몰입꾼의 면모를 보이며, 양세찬과 코드 쿤스트 역시 그날 고백할 정도로 좋을 것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모두가 연애 망상에 빠져 있는 모습을 살피던 장도연은 급 현자 타임에 돌입해 "우리 불쌍해, 이런 얘기 하는 거"라며 현실을 자각해 폭소가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6인 남녀들의 미묘한 속마음과 감정들이 드러날 시크릿 데이트의 결과는 24일(화) 오후 5시 '체인지 데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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