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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유튜브 구독 논란 해명 "관리자가 대신 운영…실수"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안보현이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의 구독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안보현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배우 안보현이 유튜브 구독 논란을 해명했다.  [사진=MBC]
배우 안보현이 유튜브 구독 논란을 해명했다. [사진=MBC]

그는 "'브라보현' 채널을 개설한 2019년은 내가 모든 부분을 관리했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날 대신해 영상 업로드, 편집 등을 해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던 중 관리자의 실수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라며 "내가 만들고 시작한 '브라보현'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다.

안보현은 "앞으로 깊은 책임감을 갖고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안보현 유튜브 채널의 구독 목록이 공개됐다. 구독 유튜브 중에는 '뻑가', '김용호연예부장' 등이 있었다. '뻑가'는 세월호 관련 발언 등 논란을 수차례 만든 바 있으며 '김용호연예부장'은 연예인 관련 폭로 전문 채널이자 '뻑가'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이슈를 양산하고 있는 채널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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