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라미, 임신 중 심장마비로 사망…방송 앞둔 '노는언니' 어쩌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 서보라미가 심장마비로 별세한 가운데, 최근 녹화를 진행한 '노는 언니'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9일 E채널 '노는 언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설원☃을 가르는 철인 패럴럼픽 국가대표 서보라미"라며 "노는 언니와 신나게 놀 준비 됐나?"라며 서보라미 사진을 게재했다.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 서보라미가 향년 3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진= E채널 '노는 언니']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 서보라미가 향년 3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진= E채널 '노는 언니']

서보라미는 국내 장애인 좌식스타 1호선수로, 패럴림픽에 3회 출전한 철인이다. 특히 설원 위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전종목을 완주했다.

이에 대해 '노는 언니' 측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심장마비로 9일 사망한 만큼 제작진 역시 당황스러운 입장인 것. 서보라미가 출연하는 '노는 언니'는 13일 방송 예정이었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0일 "서보라미가 9일 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보라미는 4월17일 결혼했으며, 사망 당시 임신 초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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