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야놀자가 운영하는 데일리호텔이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
데일리호텔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신규 골드회원제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데일리호텔은 기존 단일 회원등급을 실버, 골드 두 등급으로 구분하고 등급에 따라 혜택, 포인트 적립률 등 리워드를 차등 지급한다.
데일리호텔 가입 시 실버 등급이 기본 적용되며, 휴대폰 인증·알림 동의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즉시 골드 등급으로 승급된다. 데일리호텔은 골드회원 확대를 위한 전용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회원제 신설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까지 데일리호텔에 신규로 가입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오는 8월 16일까지 골드회원 승급 후 첫 구매 시 최대 1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후에는 결제액의 3%, 최대 2천원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조영란 데일리호텔 마케팅팀장은 "새로운 골드회원제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프리미엄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 편의 증진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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