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브레이브 걸스의 컴백과 뱀뱀, 유겸의 솔로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레이브 걸스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롤린'으로 역주행의 신화를 썼던 브레이브 걸스는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 '치맛바람'으로 컴백한다.

솔로 아티스트로 비상을 알린 뱀뱀의 솔로 데뷔 무대도 마련된다. 뱀뱀은 자신의 음악성을 나타낼 수 있는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희망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 'riBBon(리본)'으로 컴백한다.
이틀곡 'riBBon'은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뱀뱀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담아냈다. 뱀뱀의 신보는 아이튠즈 34개 지역에서 탑 앨범(Top Album) 차트 1위, 타이틀곡 'riBBon'으로 29개 지역에서 탑 송즈(Top songs)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스스로 입증하고 나선 유겸은 프로듀서 그레이가 함께한 곡 '네 잘못이야'를 통해 와일드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룹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그의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 잘못이야 (Feat. GRAY)'는 뮤직비디오 티저로 짧게 공개됐음에도 벌써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유겸은 이미 지난 11일 발매된 선공개곡 'I Want U Around'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무서운 화력을 증명했다.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와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송 차트, US R&B/소울 차트, 36개 지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트와이스, 엔플라잉, 하성운, 에버글로우, 고스트나인, 공원소녀, 위아이, 우진영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사한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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