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한국콜마가 법무부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와 보호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25일 한국콜마는 법무부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와 보호소년들의 건전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콜마 임직원들은 멘토링, 직업 소개, 현장 실습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미용 부문에 강점을 가진 미평여자학교 예술분장반 학생들이 실습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색조 화장품 등을 전달한다.
향후 한국콜마는 장학금을 통해 보호 청소년들이 기능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 복귀 후 안정적 자립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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