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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 공효진-오정세, 포항 칠포 바닥서 유랑 '빅웃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바퀴 달린 집2'에서 공효진, 오정세가 포항 칠포 바다 언덕에서 유랑을 즐긴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특급 게스트 공효진과 오정세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바퀴 달린 집2'에서 공효진, 오정세가 출연한다.  [사진=tvN]
tvN '바퀴 달린 집2'에서 공효진, 오정세가 출연한다. [사진=tvN]

이날 방송에는 '공블리' 공효진과 '명품 배우' 오정세가 세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바달집’에방문해 기대를 모은다.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운 매력의 공효진과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히는 오정세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것.

특히 공효진은 지난 여름 '바달집'에 방문에 이어 업그레이드 된 '바달집2'에 재방문해 시선을 끈다. 공효진은 도착하자마자 바달집의 바뀐 구조부터 샅샅이 파악하는가 하면 삼형제와 바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이며 역시 '바달집'의 공식 패밀리임을 인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놀라운 연기력의 오정세는 정작 카메라만 보면 숨이 멎는 듯한 낯가림을 보였다는 놀라운 반전이 전해지며 '예능 초보'로서의 출구 없는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오늘 방송에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이날 '바달집'은 공효진과 오정세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포항으로 향한 만큼, 이들의 남다른 케미와 놀라운 풍경을 모두 예고해호기심을 자극한다.

tvN '바퀴 달린 집2'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이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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