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주택이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공급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 계약을 모두 마쳤다. 이번에 공급된 물량은 1단지 1동 상가 4개 점포로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적었던 만큼 많은 인원이 경쟁 입찰에 참여했다.
29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지난 28일 상가 입찰 결과 1동 상가, 총 4개 점포 공급에 35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8.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층 102호는 1개 점포 모집에 13명이 입찰에 나서 최고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는 준공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잔금 납부 후 곧바로 영업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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