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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프리' 부동산 인기…'충무로 하늘N' 분양 마감 임박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문재인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정책인 6.17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부동산 투자자들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 속에서 주택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생활형숙박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일반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과 달리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설계나 시스템 등은 아파트, 오피스텔과 비슷해 세대 내 생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상대적으로 투자 문턱이 낮다는 점도 인기 요소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 자유롭다. 양도세 및 보유세 중과 대상이 아니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충무로 하늘엔’ 조감도
‘충무로 하늘엔’ 조감도

‘충무로 하늘엔’은 각종 인프라가 밀집한 입지에 배후수요가 풍부해 공실에 대한 걱정이 적고, 숙박업으로도 활용랗 수 있다.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한 쿼드러플 역세권에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가까이 위치한다. 주변으로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사대문 안에 관공서, 기업체의 약 70만명 직장인 수요가 있고, 을지로, 충무로, 명동, 종로로 이어지는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의 중심지에 위치해 이들 수요도 확보가능하다. 또한 명동~동대문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흡수 할 수 있다.

차별화된 설계로 아파트 부럽지 않은 생활이 가능하다. 개별세대에는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이 적용돼 효율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대형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소형 면적형에도(일부) 빌트인 욕조를 제공하고 우물 천정 설계로 개방감도 극대화 했다.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세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 특화된 호텔식 서비스를 선보이고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한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며,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 설치, 태양광 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충무로 하늘엔’은 현재 한시적인 이벤트로 계약금을 냄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계약금 수익보장 제도’를 제공한다. 이는 C∙D∙F타입 일부 호실의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지원으로 정액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빠른 수익을 발생시기는 것은 물론 계약금에 대한 금융 부담도 적다.

숙박업 운영을 고려중인 이들의 운영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조장치도 제공된다. ‘충무로 하늘엔’은 전문관리업체와 위탁업무 협약을 체결(선착순 100개 호실)했다. 이를 통해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에어비엔비 등 공유숙박업 활용도 용이할 전망이다.

한편, 홍보관은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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