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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9] 에이서, 울트라노트북·올인원PC 신제품 선봬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에이서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2019'에서 진행된 '넥스트 에이서' 행사에서 울트라 노트북과 올인원 PC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스위프트(Swift) 5'와 '스위프트 3' 등 울트라북과 올인원 PC '아스파이어(Aspire) C'다.

에이서 '스위프트5'의 모습 [출처=에이서]
에이서 '스위프트5'의 모습 [출처=에이서]

'스위프트 5'와 '스위프트 3'은 탁월한 성능과 긴 배터리 사용시간,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 슬림 베젤 등을 갖췄다. '아스파이어 C'는 슬림한 두께의 초박형 올인원 PC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사이즈와 넓은 화면 비율이 특징이다.

특히 스위프트 5는 14인치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운 990g(그램)의 무게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인텔 아이리스 프로(Iris Pro) 내장 그래픽카드와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10세대 인텔 i7 프로세서와 최대 512GB PCIe Gen 3x4 SSD도 장착했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12시간30분으로 3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위프트 3은 15.9mm 두께에 1.19kg 무게로 스틸 그레이와 밀레니얼 핑크 등 2가지 색상의 울트라북이다. 10세대 인텔 i7 코어 프로세어와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그래픽카드, 최대 512GB PCIe Gen 3x4 SSD, 16GB LPDDR4X 램(RAM)을 탑재했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12시간30분이다.

아스파이어 C는 6.8mm의 초박형 올인원 PC로 27인치, 24인치, 22인치 등 총 3가지 풀HD IPS 디스플레이 옵션이 제공된다.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10이 기본 탑재되고, 엔비디아 MX130 그래픽카드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최대 1TB의 M.2 NVMe SSD, 최대 2TB HDD, 32GB DDR4 메모리 등이 탑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주요 신제품의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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