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시스템 'DICS(DOUZONE Internal accounting Control System)'를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외감법 전면 개정에 따르 올해부터 2023년까지 기업에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재무보고의 내부통제 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DICS를 활용하면 이 같은 외감법 개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DICS는 기준정보 관리부터 평가계획, 자가진단 및 평가, 보고서, 분석보고서,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요구사항을 지원한다 .
더존비즈온은 향후 통제 표준화, 평가 자동화, 업무 최적화를 위한 내부통제 시장, 평가 자동화, 감사인 전용 메뉴 등 고도화된 기능을 적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군은 물론 기존 ERP와 연동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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