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포시에스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여의천 일대에 '포시에스 숲길 2호'를 조성했다.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소프트웨어 개발사다. 종이 없는 업무 환경을 구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도심 속 숲길 조성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포시에스는 여의천 일대 도심 속 숲길 조성 나무 심기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나무 1천여 그루를 식수했다.
앞서 포시에스는 지난해 3월에도 서울 강남구 양재천에 무궁화 나무 700여 주를 심어 '포시에스 무궁화 숲길'을 조성한 바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전자문서 기술은 종이 없는 업무 환경을 구현해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나무 심기 캠페인은 포시에스의 기업 가치와 맞닿아있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년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OZ e-Form)은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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