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인공지능(AI) 개발사 트릴리온랩스는 '국가대표 AI' 개발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개발사 트릴리온랩스 기업 이미지 [사진=트릴리온랩스]](https://image.inews24.com/v1/4fcfe403245bae.jpg)
트릴리온랩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과는 아쉽지만 트릴리온랩스의 방향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업이 논의되기 전부터 프롬 스크래치(처음부터 만듦) 기반 독자 모델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며 "이미 그 길을 묵묵히 걸어오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중치 초기화부터 설계하는 독자 아키텍처와 새로운 구조에 대한 도전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준비된 모습으로 다시 도전하겠다"고 했다. 트릴리온랩스는 네이버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 핵심 개발 인력이었던 신재민 대표가 2024년 설립한 AI 모델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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