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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도시 경주, APEC 당연경주 공감대 확산


제22대 대구·경북 국회의원 당선인 발전결의회 찾아 지지 등 총력 홍보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내달 6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앞두고 경주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유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7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제22대 대구.경북 국회의원 당선인 발전결의회를 찾아 지지 서명 및 홍보 퍼포먼스를 가졌다.

지난 17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린 제22대 대구.경북 국회의원 당선인 발전결의회 참석자들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청]
지난 17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린 제22대 대구.경북 국회의원 당선인 발전결의회 참석자들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청]

이번 행사에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장을 비롯해 대구·경북 시군단체장, 시·군 의회의장, 기업계, 학계,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계층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당선인들의 당선 소감을 시작으로, 지방화 시대 대구경북 통합, 초저출산 대응,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등 대구·경북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가자는 다짐의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7일 APEC 경주유치 도․시 관계자들이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 당선인들에게 APEC 경주 유치 지지 서명을 받고 있다. [사진=경주시청]
지난 17일 APEC 경주유치 도․시 관계자들이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 당선인들에게 APEC 경주 유치 지지 서명을 받고 있다. [사진=경주시청]

APEC 경주유치 도·시 관계자는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 당선인들에게 APEC 경주 유치 지지 서명을 받고 경주 당위성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지난해 APEC 경주유치 100만 서명운동에 이어 다시 한 번 APEC은 당연 경주임을 자리매김 하는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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