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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10월25일 한글화 발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규 작품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스퀘어에닉스의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의 PS4와 PS비타 버전을 오는 10월25일 한글화해 발매한다.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에서 이용자는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한 200종 이상의 몬스터를 동료로 삼아 전투를 펼친다.

또한 새로운 배틀 시스템을 도입, 캐릭터와 몬스터 조합이 전투 결과에 영향을 미치며 기존 시리즈에 등장한 마을과 필드, 캐릭터가 다수 등장해 처음 접한 이용자뿐 아니라 기존 팬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한글판 초회한정특전으로 게임에 수록된 영어 및 일본어 음성의 프로모션 코드가 포함되며 이외에 매우 진귀한 '하양 초코보', 반짝반짝 빛나는 특별한 모그리 '라이트 모그리', 전설 속 기체의 시제품 '아스트라이아', 세이버 소환으로 '세피로스'를 부를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도 동봉된다.

디스크판과 다운로드판 모두 초회한정특전 프로모션 코드가 동봉되며, 다운로드판 특전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기간 한정으로 받을 수 있다.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의 희망소비자가격은 PS4 버전이 5만9천800원, PS비타 버전은 3만9천800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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