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중국 6위 제약사와 K-MET 독점판매 계약

독점 라이선스 비용 500만 달러 규모


[윤지혜기자] 유앤아이는 산동부창의약판매유한공사와 자사 생체흡수성 금속 임플란트(K-MET)의 독점 판매 우선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산동부창의약판매유한공사는 중국 내 제약업계 6위 업체인 산동부창유한공사(이하 부창)의 판매 자회사다. 유앤아이는 산동부창의약판매유한공사에 K-MET 제품과 앞으로 K-MET 관련 개발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K-MET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비용은 500만 달러이며, 제품 출시 후 2년차 최소 주문 금액은 연간 300만 달러다. 앞으로 최소 발주금액을 기준으로 계약기간 동안 상호 협의를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창은 전국에 2천여 개의 직영 사무소와 3만5천명의 영업사원을 기반으로 중국 최대 직영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문화된 조직 구성을 토대로 10개 사업팀, 10개 의약 공장, 직영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해 5만여개의 병원과 18만개의 소매 약국에 자사제품 및 국내외 라이선싱 계약 제품을 대리점 없이 직접 판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부창의 영업력과 자본력 그리고 유앤아이의 혁신적인 연구개발능력을 기반으로 양사는 합자회사(Joint venture) 설립, 신제품 공동개발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모델을 통해 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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