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이병철 선대회장 추도식 1시간만에 종료

CJ·신세계·한솔, CJ인재원에서 별도 추도식도 가질계획


[양태훈기자]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선영에서 삼성 창업주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의 28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삼성 일가는 한 시간여만에 추도식을 마무리, 오전 10시50분께 모두 현장을 떠났다.

이날 오전 추도식에는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제외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 일가가 참석, 선대 회장의 뜻을 기렸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계열사 사장단 50여명도 오너 일가가 참석한 이후인 오전 10시30분께 현장에 도착해 추모식에 참여했다.

올해 추도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CJ그룹과 신세계그룹, 한솔그룹 등 범 삼성가가 한 자리에 모이지는 못했다. 오후 시간을 나눠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 CJ그룹과 신세계그룹, 한솔그룹은 오후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별도 추도식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삼성그룹은 매년 11월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내 위치한 선영에서 고(故)이병철 선대회장의 추도식을 진행해오고 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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