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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음악감독, 朴당선인 인수위 청년특위 합류


[김양수기자] 박칼린 킥 뮤지컬 스튜디오 예술감독(45)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윤창중 당선인 수석대변인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수위 1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부위원장에 새누리당 진영 정책위의장을 각각 선임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 산하에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하고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를,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을 선임했다.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박칼린 예술감독을 비롯해 정현호 전 전국대학총학생회모임 집행의장,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오신환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이종식 채널A 기자 등이 참여한다.

한편, 박칼린은 2010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박칼린은 2010년 KBS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현재는 뮤지컬 '아이다'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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