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샌드위치' 탑재 태블릿이 18만원?

뷰소닉, CES에서 발표…성능도 뛰어나


[원은영기자]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뷰소닉(ViewSonic)이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탑재한 태블릿 ‘E70’을 발표했다.

뷰소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기반의 10인치 태블릿 2종과 함께 최신 안드로이드 4.0을 운영체제를 탑재한 7인치 태블릿 E70을 소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매셔블 등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뷰소닉 E70 태블릿은 1GHz 싱글코어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를 채택했다. 또 HDMI 단자, 전방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빠지지 않는 사양을 갖추면서도 16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중국 가전회사 아이놀(Ainol)이 지난달 안드로이드 4.0 기반의 7인치 태블릿 ‘노보7’을 99달러에 선보인 바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 가운데 아이스크림샌드위치 탑재 태블릿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수스텍이 세계 최초 쿼드코어 태블릿인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을 출시했지만 이는 태블릿용 안드로이드 3.0 OS인 허니콤을 탑재했다. 모토로라의 태블릿 신제품 ‘드로이드 자이보드’도 허니콤을 탑재했으며 레노버, 삼성전자도 현재까진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OS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상태다.

뷰소닉 측은 올해 1분기 내에 E70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은영기자 grace@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