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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캠코터 CES서 호평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12일 지난 CES 2011에 참가해 미러리스 카메라 'NX11'과 'NX i-펑션 교환렌즈'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한 'WB700', 'SH100' 등 프리미엄급 콤팩트 카메라와 고감도 화질에 신규 UI를 적용한 캠코더 'Q10'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CES에서는 삼성의 세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인 'NX100'과 'i-펑션 교환렌즈'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와이파이 무선 연결 기능을 갖춘 'SH100'은 미국의 과학기술 전문지인 팝퓰러 사이언스로부터 '미래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IT 전문 정보 사이트인 엔가젯은 "삼성이 선보인 신제품들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호평했으며, 씨넷은 "SH100의 와이파이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리모트 뷰파인더 기능, Q10의 편리한 사용감과 양손잡이를 위한 아이디어가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 정현호 부사장은 "삼성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능, 성능을 차별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이미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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