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논문중복 의혹 "연구윤리 저촉안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는 논문 중복게재 의혹과 관련해 "연구윤리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공박했다.

이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KDI(한국개발연구원)에 공식 질의해 (문제가 없다고) 답변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복게재는 학술지 논문 간 중복이 문제되지만 (의혹이 제기된) 3건 중 1건만 학술지 논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립대학 지배구조 개혁에 관한 3건의 연구물 중 1건만 학술지 논문이고 나머지 2건은 KDI의 업적물"이라며 "KDI는 연구성과가 다양한 형태로 출간되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출간할 때 중복률을 보고하게 돼 있다"며 "저의 경우에도 같은 원칙이 적용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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