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게 뭐 어때] 누가 바보인가


어렵다 어렵다~~죽겠다 죽겠다~~하도 들어서 ..살겠다~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다

그런데 살겠다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도 있긴 있더군

업종에 따라... 달러와 엔화 강세의 흐름을 타는 사람들은입 찢어지는 소리가 들릴세라~시침 뚝~! 하지만도, 측근들이야 뻔히 다 아는 사실...

나의 근황으로 말 할 것 같으면언제부턴가 개나 소나 펀드 펀드 하기에적립식 거치식 농산물 뭐시기 뭐시기 구색대로 다 가입해 놓았다

돈 버는 재주는 젬병이구 쓸 줄만 아는 여자졸지에 가장이 되고 나니..이거 장난이 아니네귓구멍은 하발통 인지라...이 말 듣고 찔끔 찔러 박고저 말 듣고 왕창 쑤셔 박고.. 손해깨나 보았었다...

하여... 장기 중기 단기로...포트폴리오를 짰지..

단기로는 현금화가 쉬운 펀드,

결과는...아시다 시피..개피보구... 찬물에 뭣 줄듯이 줄어든 잔고..

아들에게도 닥달질 해서 정기예금 하지 말구 펀드를 하라고 권해서..큰아들도 적지 않은 돈을 손해 보게 했다.

더구나 며느리가..빠꼼이라..의기투합 했건만,

프리랜서로 뛰면서... 그 나이에 젊은이로서는 고소득 자인 작은아들,고급 외제차를 취향대로 바꿔 타고 , 할리데이비슨..이니 뭐니독신귀족 처럼 자유분방 하게 사는 것 같지만그러한 취미생활 이외의 다른 생활은..검소하고 알뜰 하기가 이루 말 할수 없다

예금이자는 너무 적으니까...돈 있으면 펀드를 적절하게 들어서 돈 관리를 해라~

그러다 돈 까먹으면 어떡해?난 손해 보는 일은 절대로 하기 싫어~

에그~ 무식한놈~

지나고 나니...내가 훨씬 한심한 거지 ㅎㅎㅎ

이 뙤놈 같은 작은 아들

나만 보면 우는소릴 한다

요즘은... 일거리도 별로 없고... 외롭고 스트레스가 쌓여~수입도 왕창 줄어서...먹고 살 일도 막막해~여행이나 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가~(에미 마음은 이 대목에서 찢어진다.. 야시 같은 넘도 그걸 노리는 것을 알면서도 )자식에게 미안하고 애처로운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으니..

할수 없이.. 여행비를 대주고 말았는데~

요즘 큰 아들이 사업이 많이 어렵다고 한다그러나...후일을 위해 성장동력을 꺼트리면 안 된다고 한다보통 사람들은 어려워 지면투자를 줄이고...인원을 축소하고 심지어는 접기까지 하지만남들이 투자 안 할때 일수록...규모를 늘리고 공격적인 투자를 해야... 승자독식의 길로 갈수 있다는 논리..

문제는...자금이 원활치 않다는 얘기다

엄마~ 돈 없어? 투자 좀 해~돈~!! 이 어딨니? ( 버럭~)

엄마~~ ** 이가 돈 빌려주기로 했어뭐? 돈 없다고 우는소리 하던데?그거 일부러 엄마한테 불쌍해 보일려구 쑈~ 하는거야~내가 돈 필요 하다고 했더니...은행에 가서 당장 찾아서 보내 주던데?

몇 억 이란 돈을 두말없이 찾아서 송금해 주었다고 한다

이 사기꾼 같은 넘~구렁이 알 같은 내 돈을 맨날 알겨 가는 넘이~

하하~ 엄마 한텐 절대 비밀로 하라고 신신당부 했으니모른 척 하세요~

신빈민층은 늘어나고..역전세란 이니..이자폭탄 이니현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한때는 투자의 귀재라는 사람들 보다무식하게 예금만 고집하던 고지식 한 사람이 칭송 받는 세상이 되었다..! 지금은 그렇다는 말...적절하게 사는 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 것 같다..!

/nami(피플475(http://wwww.people408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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