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이건희 육탄방어' 하지 말라"…경제개혁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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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소장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삼성그룹 이학수 부회장이 "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발행 사건은 자신이 한 일"이라고 특검 조사에서 밝힌 데 대해 "이건희 회장과 김인주 사장을 보호하기 위한 기만적인 술책에 불과하다"고 24일 비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일 삼성 특검 조사에서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CB) 저가발행사건은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전 구조조정본부 재무팀장)과 자신이 개인적으로 한 일이며, 이건희 회장의 지시나 구조본의 조직적 개입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경제개혁연대는 "전환사채 발행사건은 해당기업과 그룹 전체의 지배구조를 바꾸는 작업으로, 아무리 '2인자'였던 이 부회장이라 해도 이건희 회장의 지시나 인가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그룹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기만책'으로 일관하고 이에 특검이 '꼬리자르기 수사'로 부응한다면, 한국경제의 선진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를 유실하는 불행한 사태가 초래될 것"이라고 특검 측에도 경고했다.

/특별취재팀 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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