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충의공 최경회 선생 순절 433주기 추모제 거행

화순군, 충의공 최경회 선생 순절 433주기 추모제 거행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이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이끌고 나라를 위해 싸운 충의공 최경회 선생의 순절 433주기를 맞아 추모제를 열고 호국정신을 기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충의사에서 최경회 선생 호국정신 선양회 주관으로 추모제가 거행됐다.

지난 10일 전남광주 화순군 충의사에서 진행된 충의공 최경회 선생 순절 433주기 추모제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순군]

최경회 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영호남 지역에서 의병을 지휘하며 진주대첩 승리에 기여한 인물이다.

이날 제례에서는 임지락 화순군수가 초헌관을, 박상범 화순군의원이 아헌관을 맡았다. 종헌관에는 최남용 해주최씨 종원이, 논개부인 헌관에는 김지숙 화순군의원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과 김석봉 화순군의회 의장, 문중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고인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최경회 장군께서 남기신 꺾이지 않는 기개와 책임 의식을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화순=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