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제조 기업 CxO 초청 AX 조찬 세미나' 개최

베스핀글로벌, '제조 기업 CxO 초청 AX 조찬 세미나' 개최

'AX, 도입 아닌 정렬' 개념 제시⋯ PoC 넘어 전사 확산 해법 현장 공개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제조 기업 최고경험책임자(CxO) 초청 인공지능 전환(AX)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제조 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사례를 통해 보는 실질적인 AI 도입 전략'을 주제로, 베스핀글로벌이 주최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후원한다.

베스핀글로벌, '제조 기업 CxO 초청 AX 조찬 세미나' 개최. [사진=베스핀글로벌]

오는 28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베스핀글로벌은 'AX는 도입이 아니라 정렬'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성과를 개념검증(PoC)이나 AI 도구의 개수가 아니라 재무가 검증한 업무 개선으로 정의하고, 사람·프로세스·데이터를 이 기준에 정렬해야 전사 확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세미나에서는 이를 위한 실행 방법으로 6~8주간 각 사의 현재 위치와 기준 숫자를 실측하는 'Journey to AI' 진단 방법론과 현장 투입 엔지니어(FDE, Forward Deployed Engineer)가 하나의 업무를 진단부터 재무 검증까지 끝까지 가져가는 실행 모델을 소개한다.

5000여 고객사의 인프라 운영과 200여 건의 데이터·AI 프로젝트 경험으로 체계화한 '7 Layer AI Stack'을 바탕으로 제조업 AX 전략 지도도 공개한다. 7 Layer AI Stack은 인프라, 모델 & LLMOps, DataOps, 온톨로지, 에이전트 빌드 & 운영, 거버넌스·보안, 성과 관리의 7개 계층으로 구성된다.

제조업 적용 방안으로는 △글로벌 공장 데이터 표준화(L3 DataOps) △설비·품질 데이터의 지식 그래프화(L4 온톨로지) △생산 현장 AI 에이전트 구축·운영(L5 에이전트 빌드 & 운영) △공장 폐쇄망·레거시 환경에서의 에이전트 통제와 감사 체계(L6 거버넌스·보안) △에이전트 성과의 ROI 환산과 재무 검증(L7 성과 관리)을 제시한다.

행사는 4개 세션 발표에 이어 라운드테이블 토론과 참석 경영진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발표에서 공개된 베스핀글로벌의 관점을 바탕으로 각 사의 현재 위치와 첫 실행 과제를 함께 논의한다.

한선호 베스핀글로벌 CAIO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베스핀글로벌이 현장에서 검증해 온 관점과 실행 방법을 상세히 공유하고, 참석 경영진이 각 사의 현재 위치와 첫 실행 과제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