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 수비수 다니구치 쇼고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즈미 리카가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에서 포착돼 일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 매체 디 앤서는 이즈미가 지난 26일 열린 일본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남편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고 보도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무승부로 일본은 1승 2무(승점 5)를 기록, 같은 날 튀니지(3패·승점 0)를 3-1로 물리치고 조 1위를 확정한 네덜란드(2승 1무·승점 7)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했다. 스웨덴(1승 1무 1패·승점 4)이 조 3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와 일본이 F조 1∼2위로 32강에 진출한 가운데 스웨덴도 조 3위 팀들 가운데 2위에 올라 32강에 합류했다.
중계 화면에 등장한 이즈미는 전광판에 자신의 모습이 비치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팬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휴대전화에 남편 다니구치의 굿즈를 부착한 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일본 팬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부부다" "남편도 너무 잘생겼고, 아내도 정말 예쁘다" "남편 굿즈를 사용하는 아내라니 보기 좋다" "가장 응원하고 싶은 부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다니구치와 이즈미는 지난해 5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일본에서는 축구 스타와 인기 배우의 만남으로 '스타 부부'의 대표 사례로 꼽히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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