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기반 온라인 인기 유아동 패션 브랜드 ‘베베소유’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오는 7일부터 일주일간 아쿠아몰 지하 1층 더웨이브 행사장에서 ‘베베소유’ 단독 팝업 스토어를 최초로 선보인다.
부산 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베베소유’는 부산에서 탄생한 유아동 패션 브랜드로, 전문 디자이너 팀이 직접 매시즌 트렌드에 걸맞은 참신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착한 가격대로 맘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핫한 유아동 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현재 브랜드 팔로워 수만 11만명이 넘는다. 전국 주요 도시 매장 진출과 해외 수출을 통한 국내 유아동 대표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에서는 끈나시 호박 플리츠 신상품을 온라인 채널보다 먼저 선보인다. 이 외에도 플리츠 셋업, 빠삐용 실내복, 과일 나시, 물나염 점프슈트 등 1~2만원대 다양한 여름 상품을 판매한다.
팝업 스토어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7일부터 3일간 하루 100개 한정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 티셔츠, 레깅스 등 뽑기 이벤트를 통해 감사품을 증정한다. 10만원·15만원 이상 구매시에도 각각 해당 감사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윤정화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동패션 파트리더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우수한 품질로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나있는 만큼 이번 팝업 스토어에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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