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국제교육원 서부외국문화학습관은 지난 15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독서 프로그램 ‘웰컴 투 북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이 영어 원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흥미와 관심을 이끌기 위해 영어 도서를 읽은 후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제주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영어독서 프로그램 ‘웰컴 투 북랜드’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영어 문해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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