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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당 경북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대구 12개 당협 당직자들도 힘보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지역에서 주요당직자 120여명이 참여,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대구 12개 당원협의회에서도 모두 동참해 경북 예천, 문경 등 수해를 입은 지역에서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직자들이 문경 폭우 피해농가 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대구시당]

양금희 위원장은 "먼저 수해를 입으신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힘은 수재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 되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양 위원장은 별도로 수재민들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생생활용품 수건 300장(120만원 상당)을 문경시 동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직자들이 문경 수해복구 작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대구시당]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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