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호캉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영그룹은 호텔 전문셰프(Chef)가 만든 요리를 객실 내에서도 맛볼 수 있는 '투고(TO-GO)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보다는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등심 스테이크와 흑돼지, LA갈비, 왕새우, 야채구이로 구성된 바비큐세트(2인)와 떡갈비, 갈비탕, 치킨 등 단품 구성 메뉴를 선보인다.
레스토랑을 통해 주문하면 룸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으며, 방문포장도 가능하다.
또한,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새해를 맞이해 호텔 내에 형형색색 화려한 조명 장식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제주도에서도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는 중문에 있으며,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 규모의 리조트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은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제주부영CC와 더클래식CC 예약도 받고 있다. 제주부영CC는 최상급 27홀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 중간산지역에 있어 제주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더클래식CC는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 회사 니클라우스 디자인사(Nicklaus Design Company)가 설계했다. 건축가 이타미 준(Itami Jun)이 설계한 클럽하우스 역시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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