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022년 10월 14일까지 1년으로 신탁계약을 통해 장내에서 매수를 할 예정이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에도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통해 129만313주를 취득했다. 또한 주요 경영진들도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동참해 주가 안정에 힘써왔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의 결정"이라며 "회사의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주주친화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소식이 알려진 이날 오후 2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B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56%(400원) 뛴 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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