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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금쪽같은내아이보험·마이핏건강보험 신상보험 2종 출시


가성비 높이고 맞춤형 보장 제공…고객의 건강한 삶 지원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교보생명이 필요한 보장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험과 맞춤형 설계를 지원하는 DIY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태아 때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과 질병을 예측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무)교보마이핏(Fit)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 '금쪽같은내아이보험' 이미지.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 '금쪽같은내아이보험' 이미지. [사진=교보생명]

우선 '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한다. 자녀 나이 30세까지는 유아·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다. 1구좌 기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금을 장해지급률에 따라 각각 최대 1억 2천만원과 6천만원까지 지급한다. 암 진단비는 고액암 1억원, 일반암 5천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어린이주요특정질병과 주요 법정감염병은 물론, 말기신부전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질병도 보장받을 수 있다.

30세 이후에는 갱신을 통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성인보장으로 전환 시 나이에 맞게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약도 눈길을 끈다.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 만성질환과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등 신규 보장을 강화했다. 태아전용특약을 통해 태아와 임산부를 위한 주산기질환과 산과질환도 보장한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15세가 되면 성장축하금, 20세에는 자립축하금을 준다. 자녀보장이 만료되는 30세가 되면 계약자적립금을 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한다.

가입 고객에게는 자녀는 물론 임산부의 건강 관리를 돕는 '교보어린이헬스케어서비스'와 '교보에듀케어서비스READ'가 제공된다. 성인이 되면 헬스케어멤버십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출시된 '교보마이핏(Fit)건강보험'은 케어(Kare) 앱이나 가족력 분석 등을 바탕으로 개인별 질병 위험을 예측하고, 건강상태에 맞게 필요한 보장을 고를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건강보험이다.

주계약을 통해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 3대질병을 보장하며, 보장 니즈에 따라 위·간·폐·대장·췌장 등 부위별 암보장은 물론 당뇨/중증당뇨·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중증치매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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