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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이자"…40대男 2차 백신 맞고 10일 뒤 숨져


기저질환 없어…정상적인 생활하다 돌연 사망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경남 창원시 40대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접종하고 10일 뒤 숨져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창원시는 시청 한 사업소에 근무하는 A씨(44)가 지난 26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창원에서 40대 남성이 화이자 2차 백신 맞고 10일 뒤 숨졌다. [사진=뉴시스]
창원에서 40대 남성이 화이자 2차 백신 맞고 10일 뒤 숨졌다. [사진=뉴시스]

앞서 A씨는 8월 5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6주 뒤 인 9월 16일 2차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차 접종 이후 통상적인 후유증만 겪었으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 돌연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저질환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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