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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장승조♥' 린아, 둘째 임신 공개 "무대는 잠시만 안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장승조의 아내이자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가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28일 오후 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로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고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로아야 안녕?"이라며 "무대는 잠시만 안녕~ 건강한 임산부, 건강한 아기. 건강하게만 나와다오"라고 덧붙였다.

이 글에는 동료 뮤지컬 배우들의 응원이 잇따랐다. 김호영은 "어므나 축하해!"라고, 강태을과 장은아, 이상준 역시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겼다.

배우 장승조와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만났다. 이후 2014년 결혼, 2018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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